하늘과 바람과 별과 들, 그곳에 살아보기
2020-02-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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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미디어=이승현 기자] 도시 청년들이 농업·농촌이 주는 숨겨진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思(사)색, 권역별 각기 다른 네 가지 콘셉트의 四(사)색 캠프가 열린다.

도시에서 느낄 수 없었던 농업·농촌의 가치를 한껏 느끼고 싶은 도시 청년들에게 특별한 사색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하는 ‘4박 5일 리얼 농촌체험, 사색캠프’가 11월 11일부터~12월 13일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색캠프는 복잡하고 바쁜 도시 생활에 지친 직장인, 취업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20~30청년 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농업·농촌에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원하는 청년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리프레쉬 되는 경험을 원하는 청년들, 귀농 귀촌에 로망이 있는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캠프는 내달 11일 전라남도 나주를 시작으로 경기도 양평(18일) 강원도 홍천(25일) 제주도 서귀포(12월 9일) 등 총 4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캠프기간은 4박 5일이며 회차별 최대 2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 일정 숙박과 식사를 포함 총 3만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들은 내달 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전화인터뷰를 통해 1차 인원(2배수)을 선발하고 내달 8일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지한다.

단 참가자들은 방송, 신문, 온라인용 영상 및 사진 촬영에 대한 초상권 동의해야하고 농촌·농촌 관련 설문조사 참여가 필수며 전라남도와 제주도 캠프의 경우, 해당도 주민은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세부적으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나주 사색캠프는 남도의 전통 한옥과 안전한 먹거리를 테마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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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손맛 고수들의 맛집 탐방과 친환경 먹거리를 직접 내손으로 만들어보는 특별한 식도락 콘셉으로 기획됐다. 더불어 전통 깊은 도래마을의 한옥 숙박체험도 예정돼 있다.

이어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는 ‘SUM(썸)이 있는 힐링 테라피’라는 주제로 캠프가 열린다.

늦가을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농촌에서 힐링 하고 싶은 청년이라면 이 캠프가 적격이다.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는 캠프는 ‘생각보다 힙한 농촌 일자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캠프에서는 요즘 농촌에서 드론으로 일하고 캠핑하며 수제맥주도 만들고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체험과정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캠프는 ‘환경을 위한 자연농’이라는 주제로 캠프가 진행된다.

도심 속에서 듣지 못했던 자연의 소리. 겨울을 맞이하는 제주의 일상을 실제 제주농촌살이를 하고 있는 청년들과 공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본 캠프를 통해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현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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