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농 안정적 정착은 '미래 한국 농업농촌' 열쇠
2019-04-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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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된 2019년 청년창업농 선정자 순회 설명회
[한국정책미디어=박진식 기자] 점점 줄어드는 청년농들의 감소를 막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정부에서는 '청년창업농 영농착지원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에 처음 시작된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상반기 1200명을 선발했고 하반기 400명을 추가해 총 1600명을 선발했다.

청년창업농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600명을 선발했다. 올해 선발된 청년농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경상권을 시작으로 지난 22일 경기권·강원권 순회설명회가 진행됐으며 지난 23일 충청권 설명회가 열렸다.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된 충청권 설명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등 관계자들이 총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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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년창업농 정책 및 지원사항을 설명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김호균 서기관
먼저 청년창업농 정책 및 지원사항에 대한 주제로 설명회를 시작한 농식품부 김호균 서기관은 "청년창업농 정책의 추진배경부터 '22년까지 청년농 1만명 육성, 농지,자금 등 각종 지원사항, 2,3차산업 창업지원, 농촌생활지원 등 청년농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여기에 모인 청년창업농은 미래 한국 농업농촌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농진청 정진영 지도사는 "경영진단 분석으로 자산, 대출 등을 입력하면 수익을 예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차입금, 이자 등 상환스케줄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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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년창업농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박병홍 국장

설명회 중간에 충북농업기술원을 방문한 농림축산식품부 박병홍 국장 이하 지역 시군담당자은 청년창업농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박병홍 국장은 "오늘 청년농업인들을 만나기 위해 여기에 왔다. 농정국 조직은 인력, 금융, 재해로 구성됐다. 농업분야에서 중요한 뒷받침을 하는 기관이다."라고 농정국을 소개하며 "농업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그중에서도 여러분들처럼 우리 농업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년농업인을 육성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가지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교육을 받느라 힘들지만 프로그램을 잘 듣고 영농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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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업포탈교육(AgriEDU)을 설명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신원상 대리

이후 농정원의 신원상 대리는 "농업교육, 경영장부, 카드 발행 및 바우처 신청 안내 등 교육신청, 교육수강, 수료증 출력, 교육정보 게시판, 고객센터 이용 등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업포탈교육 내용" 을 설명했다.

신 대리는 "교육과정을 넓혀 달라는 교육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교육에 최대한 반영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알렸다.

잠시 휴식을 취한후 교육생들은 농어촌공사의 청년창업농 농지은행 제도 및 지원, 농협중앙회의 청년창업농 정책자금 안내, 농신보의 청년창업농 신용보증기금 제도 안내, 농금원의 재해보헙 가입 안내,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의 농협판로지원·청년농부사관학교 안내 등 다양한 교육을 접했다.

설명회가 끝난 후 청년창업농 교육생들은 농정원 관계자에게 각자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느라 줄을 길게 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진식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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